필러 녹이는 주사 히알라제 부작용 겪지 않기 위해선? 2020-11-17 hit.6,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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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마음이 흔들리게 마련입니다. 그로 인해 최근에는 남녀노소 멋있거나 예뻐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중 입체적이면서도 볼륨감이 있는 얼굴을 위해 필러를 많이 선택하곤 합니다. 인기가 있는 시술인만큼 최근에는 필러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필러 녹이는 주사를 주입하게 되는데요.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제품으로는 히알라제라고 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히알라제 부작용을 겪지 않을까 염려되서 진행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왕 시술을 마음 먹었다면 제대로 알고 진행하시도록 정보를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러란? 필러라는 것은 어떤 부위에든 활용이 가능한 시술로서 진행을 하게 되면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팔자주름이나 코끝, 입술, 턱, 다크서클, 눈밑 등 볼륨을 더해줘 입체적인 얼굴로 가꾸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무엇보다 간단하게 예뻐보일 수 있도록 개선이 가능해서 점차 인기를 끌고 있는 시술입니다. 아무래도 성형에 비해 칼을 대지 않는데다가 시술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어떤 부위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에 따라 약간씩은 피부층의 두께나 그외 다른 시술을 했을 때 등 약간씩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 따라 사용하는 제품에 성분 배합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으며 정품인지 아닌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한번 시술 시 과도하게 시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결과가 다른 이유는? 필러라는 것은 최대한 근육의 깊은 곳에 주입할 수록 안전한 편인데요. 뼈 위의 깊은 층에 주입하게 되면 지지대 역할을 하는 뼈로 인해 필러의 이동이 적습니다. 신경이나 혈관 등 중요 구조물을 지나지 않으므로 안전합니다. 이외 알러지나 육아종 등의 이물 조직 반응이 적습니다. 만약 얇은 피부층에 주입해야 한다면 소량을 넣어야 합니다. 주입해야 할 위치에 깊게 넣을 수 있는 것은 그만큼 해부학적으로 근육이나 뼈위치를 잘 알고 있느냐인 셈이죠. 따라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실력과 숙련도가 매우 중요해지는 셈이죠. 기존에 맞은 필러 녹일 수 있을까? 어떤 필러든 모두 녹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주입한 필러를 녹일 수 있는 것은 히알루론산 필러(즉 HA필러)만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일반적으로 레스틸렌이나, 쥬비덤, 퍼펙타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필러 녹이는 주사로도 녹일 수 없는 경우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 칼슘이나 콜라겐 등 반영구 필러의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녹일 수 없고 체내에서 녹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보통 스컬트라, 에스테필, 아테콜, 아쿠아미드, 엘란쎄 등이 있습니다. 언제 녹여야 하는것일까? 보통은 본인의 만족도가 낮을 경우에 녹이게 되는데요. 시술한 이후에 이물감이 있거나 변심, 통증, 괴사 등이 생겼을 경우 주입한 필러를 녹여야 합니다. 또는 외관상 볼 때 시술한 부위가 울퉁불퉁하거나 틴들현상, 필러 움직임, 비대칭, 피부 트러블 등등 다양합니다. 외관상으로 볼 때 이상하지 않거나 불편하지 않다면 의료진과 상의해서 녹일지 아닐지 결정을 하면 됩니다. 다만 붓거나 열감, 염증 증상이 있다면 내원해서 검진을 한 뒤에 필러 녹이는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주입된 히알루론산의 결합을 캐트려 녹인 히알루론산이 체내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하며 가루와 액상 형태 2가지로 나뉩니다. 필러 녹이는 주사의 종류는? 보통의 히알라제라고 하는 주사를 활용하여 녹이는 편인데요. 종류는 히알루로니다제, 하이알라제 등이 있습니다. 히알라제라고 하는 것은 히알루론산의 결합을 깨트려 녹여주고 이렇게 녹인 히알루론산이 체내에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해 시술 부위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로 실험실에서 합성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속에도 존재하는 효소로 볼 수 있습니다. 가루와 액상 형태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가루 히알라제는 하이알라제, 리포라제, 만린다주, 히알라프, 히로라인, 히루니다제가 있고요. 액상 히알라제는 하이랙스, 퓨리랙스가 있습니다. 히알라제 부작용이 있을까? 보통은 사람에 따라 알러지 반응이나 붓기 등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 필러를 녹이기 전에 피부테스트를 하고 난 다음 항히스타민주사와 스테로이드 주사로 먼저 조치한 다음에 시행합니다. 때에 따라 히알라제를 주입하고 난 뒤 해당 부위를 마사지 하는편인데요. 국소 부위의 일부 부위일 경우에는 마사지를 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가루 히알라제보다는 액상 히알라제가 좀더 순도가 높으면서 안전하고 정확해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필러 녹이는 주사를 맞고 난 뒤 다시 필러 주입이 가능한 시기는? 각 회사에 따라 약간씩은 차이가 있습니다만 체내에서 빠르면 당일, 대부분 1~2일 안에 녹게 됩니다. 필러를 다시 주입하는 시기는 병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만 보통 2주 텀을 두고 시행합니다. 만약 녹이는 주사 성분이 체내에 남아 있을 경우 다시 새롭게 필러를 주입하게 되면 펑퍼짐하게 퍼지거나 예쁘게 모양을 만들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한번의 시술로 모두 녹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넓은 부위에 많은 양의 필러를 주입했을 경우 녹여야 한다면 쉽게 녹이기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2~3회 정도 반복적으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필러를 녹이는 주사의 경우에는 필러를 시술할 때처럼 피부가 반응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붓기가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필러가 녹기 위해서는 배출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필러를 맞기 전에 어떤 성분의 필러를 맞았는지도 미리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히알라제 또다른 역할이 있다면? 주 사용 목적으로 필러를 녹이는 데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다양하게 활용되는 편입니다. 국소마취를 할 때 함께 사용하면 마취제가 더욱 빨리 퍼지게 되고요. 피부나 근육에 주사를 놓을 경우 더 잘 퍼지게 하기도 하고요. 붓기나 멍, 혈종이 발생했을 때 빨리 흡수하게끔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응급실에서도 찢어진 상처가 있는 환자의 경우 붓기와 멍을 조기에 조절할 수 있도록 상처를 봉합할 때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국소마취 시 마취제가 빨리 퍼지게 할 때 쓰거나 상처를 봉합할 때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필러 녹이는 주사 히알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나중에 히알라제 부작용이 다소 염려된다면 사전에 미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난 다음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예뻐지기 위한 필러! 주의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한 시술이라도 1:1상담을 필수로 하는 케이톡스!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생각하며 쁘띠시술을 진행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문의바랍니다. 해당 글은 아래 링크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